1945. 9. 9. 조선총독이 총독부 홀에서 미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1945. 9. 9. 미군이 서울에 입성하고 있다
1945. 9. 9. 미군들이 서울시민들의 환영 인파에 싸여 있다
1945. 10. 12. 부산항 부두에서 일본군인들이 본국으로 떠나기 전 미군들에게 철저하게 검색을 당하고 있다
1946. 1. 16. 미소공동위원회에서 소련측 대표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1947. 5. 25. 개성 인근의 38선 미군 초소, 그때만 해도 요란한 철조망은 없었다
1948. 5. 8. 다가올 5. 10 총선거를 앞두고 경찰들이 선거 방해를 염려하여 죽창을 거둬들이고 있다
1948. 5. 10.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5. 10 총선거에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1948. 5. 10. 선거 방해 사범으로 체포된 5인, 맨 왼쪽 여인은 장택상을 암살하려다가 체포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1948. 5. 31. 국회 개원식 날 국회 의사당 앞에서 서북청년단들이 소련 철수를 주장하는 데모를 하고 있다.
1950. 9. 27. 전주. 학살된 시신의 사진만 남아 있고 가해자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구천을 헤매는 그들의 원혼에 묵념을 드린다.
1950. 9. 27. 전주. 우리 아버지는 어디에 계실까?
1950. 9. 29. 충주. 마을 주민들이 학살의 현장을 파서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1950. 9. 30. 진주. 한 소년이 씨레이션 상자를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고 있다.
1950. 10. 10. 함흥 부근의 한 동굴에서 300여 명의 시신을 꺼내고 있다.
1950. 10. 10. 함흥. 가족을 찾아 헤매면서 울부짖는 아낙네들
1950. 10. 19. 함흥. 시신더미에서 가족을 찾고 있다.
1950. 9. 16. 인천상륙 적전 후 텅빈 시가지에서 한 소녀가 울고 있다.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1950. 8. 25. 장소 미상, 기총소사에 쓰러진 피난민들. "이렇게 객사할 바에야 차라리 집에서 죽을 걸."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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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 2007.09.07 21:25 신고
제가 필요했던 사진이 다 여기에 있네요..
변명하자면, 제가 쓴 사진은 제 스스로 구한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 만으로도 우리 현대사를 꾸릴 수 있는데요.
왜 그런 생각을 언론에서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언론밥을 먹은지 대략 9년 정도지만.....
건강하세요.
m(__)m